‘악의적’ 송해 사망설, 소속사 “누가 이런 장난을 친 것인지… ” 분노

입력 2016-12-30 2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조선 '원더풀데이'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원더풀데이' 방송화면 캡처)

‘국민MC 송해가 사망했다’는 내용의 악성루머가 30일 떠돈 가운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송해는 평소대로 일정을 소화했고 내년에도 바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송해 소속사 관계자는 "송해 선생님은 무탈하시다"며 "평소대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이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송해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떠돌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송해 측은 이와 관련해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현재까지 수사 초기라 범인을 잡는 것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확인이 잘 안되고 있다. 누가 이런 장난을 친 것인지 모르겠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94,000
    • +0%
    • 이더리움
    • 4,296,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72,600
    • +5.47%
    • 리플
    • 612
    • +1.49%
    • 솔라나
    • 198,900
    • +4.25%
    • 에이다
    • 524
    • +5.01%
    • 이오스
    • 728
    • +3.56%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4.02%
    • 체인링크
    • 18,600
    • +5.56%
    • 샌드박스
    • 415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