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 태양광시설 설치사업 공모

입력 2016-12-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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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말까지 접수… 2월 초 평가해 결정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내에 친환경에너지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태양광 설치 사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30일밝혔다.

이번에 공모를 실시하는 곳은 ‘다정동(2-1생활권) 국도1호선(외곽순환도로) 방음터널’과 ‘대평동(3-1생활권) 학나래교 남측 국도1호선 도로의 법면’ 등 2곳으로 약 2.3MW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이 설치된다.

사업제안서 접수는 28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이며, 2월 초 최종 평가해 당선기관을 결정할 예정이다. 사업제안서 평가는 정량평가 30%, 정성평가 70%로 이뤄진다. 정량평가에는 △기술인력 현황 △사업수행실적 및 기업신용평가 등, 정성평가에는 △디자인 우수성 △내구성·안전성 △사업수행계획 △유지관리 계획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행복도시는 세계적 수준의 태양광 특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혁신적 기술의 태양광 시설을 도입하고 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는 에너지 자족 기반 구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민간 사업자에 대한 태양광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계적인 태양광 특화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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