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소아암 아이 돕기 헌혈캠페인

입력 2007-10-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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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전직원들이 참여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전국 5만명으로 추산되는 백혈병 소아암 아동들을 돕기 위해 22일부터 3주간에 걸쳐 서울, 대전, 광주, 마산, 부산 등 전국 10개 사옥에서 원명수 부회장을 비롯 임직원, 영업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캠페인` 을 전개고 있다.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캠페인 첫 날엔 원명수 부회장 등 250여명의 임직원들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헌혈캠페인을 통해 얻어진 혈액증은 헌혈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2006년에 `나눔경영추진사무국`을 출범하고 `아름다운 토요일`, 홀트일산타운 봉사활동 및 장애인 합창단 후원 및 유니세프 모유수유사업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하고자 헌혈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고 보험의 참 의미인 `나눔`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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