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출연 확정 이상아, "이혼 후 기자들 시달리면 딸이 조퇴하고 달려와"

입력 2016-12-28 12:59 수정 2016-12-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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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상아 인스타그램)
(출처=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상아가 TV조선 인기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 새 가족으로 합류한 가운데, 이상아가 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아는 알려진 대로 세 번의 이혼을 겪으며 홀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 이상아는 27일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이혼 소식이 조용히 지나갈 줄 알았는데 이슈가 돼 힘들었다"라며 "딸이 집에 기자들이 오면 자기가 막아줘야 한다며 학교를 조퇴하고 한 걸음에 달려왔다. 집에 와서 날 걱정하며 위로하더라. 당시 딸에게 큰 힘을 얻었다"라고 이혼 후 고충을 토로했다.

이상아는 이날 6년 전부터 겪고 있는 '공황장애' 투병 사실도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상아는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하고, 2001년 사업가 전 모씨와 결혼했으나 결국 이혼했다. 이후 2002년 11세 연상의 사업가와 세 번째 결혼을 했지만 최근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상아가 새로 합류하는 '엄마가 뭐길래'는 1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상아 외에도 윤유선, 이승연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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