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관망 움직임에 보합권에서 혼조세…일본 0.06%↓·중국 0.11%↑

입력 2016-12-28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 주요증시는 28일(현지시간) 오전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6% 하락한 1만9392.34를, 토픽스지수는 0.03% 내린 1535.72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1% 상승한 3117.94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18% 상승한 2891.05를,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83% 높은 9184.73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치고 이날 다시 문을 연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만1578.09로 0.01% 올랐다.

연말을 맞아 한산한 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관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일본증시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약보합권에서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전날 대규모 감액 손실을 발표한 도시바는 이날 주가가 일일 변동폭 한계인 20%까지 폭락하고 나서 거래가 중지됐다.

중국증시는 약보합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89,000
    • +0.75%
    • 이더리움
    • 3,291,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0.28%
    • 리플
    • 719
    • +0.56%
    • 솔라나
    • 195,900
    • +1.56%
    • 에이다
    • 477
    • +0.85%
    • 이오스
    • 641
    • +0.16%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1.46%
    • 체인링크
    • 15,150
    • -0.85%
    • 샌드박스
    • 34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