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1450억원 기술이전 무산에 약세

입력 2016-12-28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한양행이 신약물질 기술이전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날보다 2.44% 하락한 1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전날보다 4.40% 떨어진 19만5500원까지 내려서기도 했다.

이날 유한양행은 장 시작전 올해 7월 중국 제약사 뤄신(Luoxin Biotechnology Co. Ltd.,)과 체결

한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YH25448의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00만달러(72억4800만원)와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 등을 포함해 약 1억2000만달러(약 1450억원)였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일방적인 계약불이행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텔레그램 딥페이크 학교·피해자 명단에 내 이름이?…학생·학부모 잇따른 신고
  • 1군 콜업된 송은범…방출·최강야구 도전 끝 프로 복귀 임박
  • '2024 추석 승차권 예매' 오늘(28일) SRT 경부선·경전선·동해선 예매…방법은?
  • 홈런 치고 유니폼도 팔고…김도영 맹활약에 '해저씨'도 부활했다 [이슈크래커]
  •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사임…뉴진스 프로듀싱은 계속
  • 3년 전 폰에도 AI 넣는 삼성과 그렇지 않은 애플…기기 교체 노리나
  • 현대차 조지아 공장 ‘환경허가 재검토’ 변수…10월 가동은 가능할 듯
  • 가족기업간 자본거래 증여의제 명문화…더 험난해지는 가업승계 [머나먼 가업승계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42,000
    • -4.51%
    • 이더리움
    • 3,343,000
    • -7.37%
    • 비트코인 캐시
    • 440,600
    • -4.32%
    • 리플
    • 768
    • -2.78%
    • 솔라나
    • 200,100
    • -5.39%
    • 에이다
    • 476
    • -3.64%
    • 이오스
    • 667
    • -4.58%
    • 트론
    • 215
    • -1.38%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00
    • -5.13%
    • 체인링크
    • 15,030
    • -6%
    • 샌드박스
    • 352
    • -6.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