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4개 해외 통신사들과 로밍 서비스 품질 개선

입력 2016-12-21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중국 광저우 웨스틴 파조우 호텔에서 14개 글로벌 통신 사업자간 ‘로밍 서비스 품질 최적화’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있다.(사진제공= KT)
▲20일 중국 광저우 웨스틴 파조우 호텔에서 14개 글로벌 통신 사업자간 ‘로밍 서비스 품질 최적화’에 대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있다.(사진제공= KT)
KT가 14개 해외 통신사업자들과 로밍 서비스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

KT는 지난 20일 중국 광저우 웨스틴 파조우 호텔에서 중국 차이나모바일, 독일 도이치텔레콤, 프랑스 오렌지 싱가포르 스타허브, 태국 트루 등 해외 통신사들과 '로밍 서비스 품질 최적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통신사 중에는 KT가 유일하다. 14개 통신사는 음성 통화와 문자 메시지 품질 보장, 데이터망 연동 최적화로 안정적인 데이터 로밍 제공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필재 KT 마케팅전략본부 전무는 "14개 사업자가 보유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강화할 것"이라며 "상호 간 시너지를 끌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88,000
    • -4.06%
    • 이더리움
    • 4,136,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446,000
    • -6.79%
    • 리플
    • 595
    • -6%
    • 솔라나
    • 188,000
    • -6.79%
    • 에이다
    • 493
    • -6.1%
    • 이오스
    • 699
    • -5.41%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5.29%
    • 체인링크
    • 17,690
    • -4.79%
    • 샌드박스
    • 403
    • -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