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요르단 대출보증공사와 신용보증제도 협력 양해각서

입력 2016-12-20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과 알 자파리 요르단 대출보증공사 사장(왼쪽)이 20일 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사에서 신용보증제도 발전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과 알 자파리 요르단 대출보증공사 사장(왼쪽)이 20일 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사에서 신용보증제도 발전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20일 오전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요르단 대출보증공사와 신용보증제도 발전 및 상호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요르단 대출보증공사가 신보의 신용보증제도 운영에 관한 지식 공유와 자문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신보는 이번 MOU 체결로 요르단 신용보증제도의 발전을 지원하고 양 기관의 정보교환과 직원의 능력 향상을 위한 인적교류에도 합의했다.

신보는 그동안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등에 한국식 신용보증제도를 전수해 왔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MOU는 중동 지역과의 첫 교류”라며 “신보의 민간 경제외교 활동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50,000
    • -4.09%
    • 이더리움
    • 4,130,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443,000
    • -7.46%
    • 리플
    • 593
    • -6.02%
    • 솔라나
    • 188,300
    • -6.18%
    • 에이다
    • 493
    • -5.92%
    • 이오스
    • 700
    • -4.89%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18
    • -7.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50
    • -5.16%
    • 체인링크
    • 17,580
    • -5.02%
    • 샌드박스
    • 402
    • -6.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