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원 걸린 용평스노보드 페스티벌 16일 개막

입력 2016-12-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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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다가옴에 따라 국내의 동계스포츠의 활기가 뜨거운 가운데 용평에서 스노보드대회가 열린다.

총상금 1억원이 걸린 용평 스노보드 페스티벌은 16일 개막해 6회 시리즈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동계스포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설원종목의 대표 대회 이벤트를 치르게 될 용평에서 올림픽 분위기를 고취하기위한 것이다.

한국프로스노보드협회(PSA KOREA)에서 대회를 주관을 하고, 용평과 미디어전문그룹인 에픽브이알에서 공식 후원하는 대회로 국내 프로선수들과 아마추어 스노보드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최대 이벤트이다.

대회는 1차전 알파인 프리스타일 PGS 평행대회전을 시작으로 18일 치러지는 2차전에서는 3인 1조의 단체전 이벤트 경기PSL 평행회전도 포함되며 2017년 2월 21일까지 총 6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프로부는 시즌의 모든 대회의 포인트 합산방식으로 상금랭킹을 가리며 아마추어 경기는 각 대회마다 시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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