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시즌2' 유재석-강호동 조합으로 다시 태어난다?…송지효·김종국은 하차할 듯

입력 2016-12-14 0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M C&C, 연합뉴스)
(출처=SM C&C, 연합뉴스)

'런닝맨'이 멤버들을 재정비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즌2를 시작하며 시청자들과 만날 전망이다. 특히 유재석과 강호동이 중심을 이룰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MC로 나서는 것은 2006년 SBS 'X맨' 이후 10년 만이다.

14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내년 1월부터 멤버 변화를 통해 시즌2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원년 멤버인 송지효와 김종국은 '런닝맨'의 졸업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제외한 유재석, 하하, 지석진, 이광수는 시즌2에서도 새로운 멤버와 함께할 전망이다.

특히 강호동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거 '일요일이 좋다-X맨'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유재석과 강호동의 조합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웃음을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도 기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X맨 이후 최고로 기대되는 예능이 될 듯", "'런닝맨 시즌2'는 콘셉트가 좀 바뀌려나요? 매일 비슷한 콘셉트에 지쳐가는데", "오호 그리운 조합이네요. 대박예감!"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80,000
    • -2.39%
    • 이더리움
    • 4,205,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449,300
    • -7.36%
    • 리플
    • 604
    • -5.18%
    • 솔라나
    • 191,000
    • -6.28%
    • 에이다
    • 502
    • -4.74%
    • 이오스
    • 706
    • -4.59%
    • 트론
    • 179
    • -3.24%
    • 스텔라루멘
    • 121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000
    • -5.93%
    • 체인링크
    • 17,740
    • -5.54%
    • 샌드박스
    • 409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