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몸캠' 유망주 A씨와 도플갱어급 닮은 외모? '의혹 증폭'

입력 2016-12-12 16:56 수정 2016-12-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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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유망주 A씨가 '몸캠 의혹'에 휩싸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SNS와 동영상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의문의 '몸캠' 영상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영상 속 남성이 배우 A씨와 닮았다고 지목하고 있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탈의한 채, 특정 행위를 하고 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이 남성은 얼굴에 모자이크가 되지 않은 상태로, 네티즌은 생김새와 착용하고 있는 액세서리를 미뤄볼 때 배우 A씨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더욱이 네티즌이 지목한 A씨는 현재 SNS을 비공개한 상태로 의혹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A씨는 지난달까지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SNS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교류 활동을 벌여온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닮긴 닮았는데 애매하네", "섣불리 단정짓지 말자", "SNS 폐쇄는 개인 사정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A씨의 소속사 역시 몸캠 의혹과 관련해 현재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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