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충청 권역 딜러로 '삼천리 기업' 선정

입력 2016-12-09 17:16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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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MW코리아)

BMW그룹코리아는 제이제이모터스를 인수한 종합에너지그룹인 삼천리가 신규 BMW 딜러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삼천리모터스는 BMW 청주와 천안 전시장과 해당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삼천리 그룹은 에너지사업과 금융을 비롯, 외식 브랜드인 ‘Chai797‘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찬의 삼천리 그룹 부회장은 “에너지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융복합 기회를 찾기 위해 선제적으로 BMW 딜러사업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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