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24.69p, 하락(▼6.38p, -0.31%)마감. 기관 +565억, 외국인 +558억, 개인 -1207억

입력 2016-12-0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8포인트(-0.31%) 하락한 2024.6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565억 원을, 외국인은 558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207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기계(+1.7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약품(+1.54%) 전기·전자(+1.1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0.87%) 금융업(-0.46%)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화학(+0.62%) 서비스업(+0.60%) 의료정밀(+0.5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음식료품(-0.31%) 비금속광물(-0.11%) 운수창고(-0.0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3.09%), PCB생산(+2.61%), 헬스케어(+2.55%), 풍력에너지(+2.15%), 자전거(+2.0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보험(-1.42%), 통신(-1.20%), 타이어(-1.17%), 주류(-0.47%), 금(-0.46%)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56% 내린 178만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했다.

한국전력이 3.61% 오른 4만59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1.41%), 아모레퍼시픽(+0.47%)이 상승한 반면 KT&G(-2.38%), SK이노베이션(-2.26%), KB금융(-2.25%)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코스맥스비티아이(+16.23%), 성문전자우(+12.48%), 선도전기(+11.0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갤럭시아에스엠(-10.66%), S&T중공업(-8.17%), 제이준(-7.8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동양물산(+29.8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7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336개 종목이 하락, 8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6원(+0.3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9원(-0.08%), 중국 위안화는 168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16,000
    • +2.62%
    • 이더리움
    • 4,324,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478,300
    • +2.97%
    • 리플
    • 632
    • +3.78%
    • 솔라나
    • 200,100
    • +5.04%
    • 에이다
    • 521
    • +4.62%
    • 이오스
    • 737
    • +6.97%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3.68%
    • 체인링크
    • 18,530
    • +5.83%
    • 샌드박스
    • 429
    • +6.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