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스트리커, 16언더파 56타로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첫날 선두...최경주-버거 9언더파 공동 9위

입력 2016-12-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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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사진=PGA
▲최경주 사진=PGA
‘18홀에 16언더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인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에서 나온 스코어다.

12팀 출전한 대회에서 제리 켈리(60·미국)와 스트브 스트리커(49·미국)가 한조를 이뤄 스크램블 방식으로 펼친 첫 날 대회에서 이같은 성적을 기록했다.

스크램블방식은 두 선수가 한팀을 이뤄 샷을 한 뒤 더 유리한 지점을 선택해 샷을 하는 방식이다. 티샷부터 퍼팅까지 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한다.

켈리와 스트리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무려 16언더파 56타를 쳤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대니얼 버거(미국)와 한 조를 이뤄 9언더파 63타를 쳐 공동 꼴찌인 9위에 그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은 유일하게 홍일점으로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와 한조를 이뤄 10언더파 62타로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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