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청문회]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최순실ㆍ장시호 만난적 없어”

입력 2016-12-07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이 최순실과 장시호를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김종 전 차관으로부터 동계영재센터 취지에 대해 듣고 부담을 느껴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전략실 멤버가 아닌 제일기획 다른 사장과 함께 김 전 차관을 만난 것”이라며 “제일기획 임원과 함께 후원을 논의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 사장의 답변에 대해 김종 전 차관은 “원칙적으로 그런 제안한적 없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19,000
    • +3.75%
    • 이더리움
    • 4,283,000
    • +4.39%
    • 비트코인 캐시
    • 467,000
    • +10.64%
    • 리플
    • 617
    • +7.87%
    • 솔라나
    • 195,700
    • +10.69%
    • 에이다
    • 502
    • +8.66%
    • 이오스
    • 700
    • +9.03%
    • 트론
    • 184
    • +5.14%
    • 스텔라루멘
    • 124
    • +1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8.87%
    • 체인링크
    • 17,770
    • +10.85%
    • 샌드박스
    • 410
    • +15.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