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평균 31.81대 1로 1순위 마감

입력 2016-12-07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조감도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조감도

두산건설이 부산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서 선보인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청약 결과, 23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602명이 몰리며 평균 31.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9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207.83대 1로 광폭테라스 설계와 다락이 제공되는 전용 84㎡G에서 나왔다. 이 주택형은 6가구 모집에 모두 1247명이 몰렸다. 84㎡F 역시 13가구 모집에 744명이 몰리며 57.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가구수가 가장 많은 복층형 구조의 전용 84C㎡는 49가구 모집에 1136명이 접수해 23.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84㎡A와 84㎡B도 각각 28.89대 1, 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84D㎡ 19.86대 1 △84㎡E 34.61대 1 △84㎡H 20.73대 1 △84㎡I 14.5대 1 등을 기록했다.

분양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두산위브의 정관신도시 첫 진출작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며 “견본주택 내방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고 돌아갈 정도로 청약에 대한 의지가 높았고, 당해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단기간에 높은 계약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5층, 16개동, 전용면적 84㎡ 총 272가구로 구성된다. 복층형 84㎡(A~C) 162가구와 4-Bay설계인 84㎡(D~I) 11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남측으로는 강변공원이 있고, 좌광천수변공원 산책로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를 이용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달산초, 방곡초, 부산중앙중 등 학교시설을 도보 통학할 수 있다. 또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원, 음식점 등 문화·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당첨자는 13일 발표하고, 계약은 19~21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05,000
    • +0.01%
    • 이더리움
    • 4,352,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471,000
    • +0.62%
    • 리플
    • 618
    • -0.32%
    • 솔라나
    • 199,500
    • +0.45%
    • 에이다
    • 537
    • +3.07%
    • 이오스
    • 734
    • -0.14%
    • 트론
    • 179
    • -3.24%
    • 스텔라루멘
    • 124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000
    • -0.1%
    • 체인링크
    • 19,160
    • +4.7%
    • 샌드박스
    • 429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