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총수 청문회] 신동빈 “국민들께 심려끼쳐 드려 깊이 반성”

입력 2016-12-06 23: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마지막 발언에서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신 회장은 “지난해 그룹 경영권 분쟁도 있었고, 올해 검찰수사와 이번사태 등으로 국민들께 심려끼쳐 드려 깊이 반성한다”며 “앞으로 좀 더 좋은 기업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인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등 9명의 재벌총수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26,000
    • +0.19%
    • 이더리움
    • 3,292,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36,700
    • -0.02%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6,400
    • +1.6%
    • 에이다
    • 475
    • -0.21%
    • 이오스
    • 644
    • -0.16%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0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24%
    • 체인링크
    • 15,210
    • -0.59%
    • 샌드박스
    • 34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