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581.35p, 상승(▲6.23p, +1.08%)마감. 외국인 +331억, 개인 +261억, 기관 -533억

입력 2016-12-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3포인트(+1.08%) 상승한 581.3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31억 원을, 개인은 26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53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3.4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방송서비스(+1.99%) 유통(+1.9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1.89%) 숙박·음식(+1.87%) 농림업(+1.6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3.74%), 전선(+2.61%), 바이오시밀러(+2.35%), IT(+2.15%), 금(+2.1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5.83%)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휴젤이 7.54% 오른 30만3600원을 기록했으며, 코미팜(+5.47%), 솔브레인(+3.96%)이 상승한 반면 코오롱생명과학(-0.54%), CJ오쇼핑(-0.25%), 셀트리온(-0.10%)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디알텍(+22.71%), 메가엠디(+15.70%), 제너셈(+14.6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NHN한국사이버결제(-22.68%), 우림기계(-13.34%), 엔알케이(-12.81%) 등은 하락했다. 세종텔레콤(+29.97%), 아이에스이커머스(+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1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73개 종목이 하락,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1원(-0.1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27원(-0.12%), 중국 위안화는 170원(-0.2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10,000
    • -0.1%
    • 이더리움
    • 3,218,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429,100
    • -0.81%
    • 리플
    • 726
    • -9.93%
    • 솔라나
    • 191,100
    • -3.24%
    • 에이다
    • 467
    • -2.91%
    • 이오스
    • 633
    • -2.16%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74%
    • 체인링크
    • 14,490
    • -3.27%
    • 샌드박스
    • 331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