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생태계 동반성장 의지”…아모레퍼시픽, ‘제7회 협력사 윈윈 실천 세미나’ 개최

입력 2016-12-06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모레퍼시픽은 5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제7회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윈윈(WIN-WIN) 실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5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제7회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윈윈(WIN-WIN) 실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5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제7회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협력사 윈윈(WIN-WIN) 실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과 SCM 협력사간 긴밀한 소통을 통한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장기적으로 건전한 SCM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SCM 부문 임직원과 원료·포장재·ODM·생산·물류 70개 협력사 관계자 등 총 103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2016년 진행된 동반성장 활동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향후 전략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절대품질을 주제로 선정해, 원료 수급부터 제품화까지의 전 생산물류 과정에서 최상의 품질을 구현하기 위한 상호간의 전략을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행사에서 SCM 개발 및 구매 파트의 2017년 주요 전략을 발표했다. △품질 검증 프로세스 고도화를 통한 절대 품질 구현과 △협력사 평가 체계 정비를 통한 건전한 SCM 생태계 구축, △구매 프로세스 관리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력사들은 이날 발표된 전략을 바탕으로 분과별 워크숍을 진행하고, 품질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품질 관리 프로세스 고도화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한 협력사들의 우수 사례가 발표됐으며, 한 해동안 진행된 상생 협력 활동 내용과 결과를 공유했다. 또 초경쟁 사회에서의 성공적 변화관리를 다룬 특별 강연을 진행하여 혁신 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모레퍼시픽 백주상 개발구매실장은 “아모레퍼시픽과 SCM 협력사 모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모두가 기본으로 삼아야 할 ‘절대품질’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며 “최고 수준의 생산물류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3,000
    • +2.23%
    • 이더리움
    • 4,356,000
    • +2.54%
    • 비트코인 캐시
    • 485,500
    • +4.45%
    • 리플
    • 637
    • +4.94%
    • 솔라나
    • 204,200
    • +6.24%
    • 에이다
    • 529
    • +5.8%
    • 이오스
    • 744
    • +8.3%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34%
    • 체인링크
    • 18,810
    • +7%
    • 샌드박스
    • 434
    • +8.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