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후경유차 폐차하고 ‘티볼리’ 사면 할인해 드려요”

입력 2016-12-05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볼리 에어(사진제공=쌍용자동차)
▲티볼리 에어(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이 차량을 구매할 경우 가격을 인하해 준다고 5일 밝혔다.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이 신차를 구입할 때 개별소비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시행된데 따른 것이다.

2006년 12월 31일 이전 신규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사면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 원까지 개소세의 70%를 감면해 준다. 교육세 30만 원, 부가세 13만 원을 고려하면 총 143만 원의 혜택을 받게 되는 셈이다. 감면 혜택은 내년 6월 말까지다.

여기에 쌍용차는 노후 경유차 대차 시 ‘렉스턴 W’ㆍ ‘코란도 C’ㆍ‘티볼리’를 구매할 경우 법규상 감면액의 나머지 30%에 준하는 최대 5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또 연말까지 라스트 세일 페스타(LSF)도 진행한다. ‘코란도 C(10%)’를 비롯해 ‘렉스턴 W(7%)’, ‘코란도 투리스모(5%)’ 등 주요 모델의 가격을 할인해 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60,000
    • +1.84%
    • 이더리움
    • 4,868,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0.55%
    • 리플
    • 674
    • +1.2%
    • 솔라나
    • 206,200
    • +4.35%
    • 에이다
    • 563
    • +3.68%
    • 이오스
    • 813
    • +1.12%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1.45%
    • 체인링크
    • 20,250
    • +5.63%
    • 샌드박스
    • 468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