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아이파크 캐슬’ 청약 평균 6.45대 1... 1순위 당해마감

입력 2016-12-0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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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아이파크 캐슬’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제공=현대산업개발)
▲‘영통 아이파크 캐슬’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제공=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4지구 1·2블록에서 선보인 ‘영통 아이파크 캐슬’ 1순위 청약에서 1만7000명이 넘는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영통 아이파크 캐슬 1,2블록’ 27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7741명이 몰리면서 평균 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블록별로는 1블록이 1596가구 모집에 1만367명이 몰려 평균 6.5대 1을, 2블록이 1153가구 모집에 7374명이 청약접수를 해 평균 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2블록 총 10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1블록의 경우 전용면적 59B㎡가 206가구 모집에 2941명이 몰리면서 14.28대 1을, 2블록도 전용면적 59B㎡가 96가구 모집에 1758명이 청약을 하면서 18.31대 1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1블록 △전용면적 59A㎡ 7.06대 1 △전용면적 75㎡ 4.88대 1 △전용면적 84㎡ 5.86대 1 △전용면적 105㎡ 2.17대 1을, 2블록은 △전용면적 59A㎡ 6.29대 1 △전용면적 75㎡ 5.42대 1 △전용면적 84㎡ 5.66대 1 △전용면적 105㎡ 2.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블록 전용면적 84㎡는 4439명이 몰렸고, 2블록에서는 전용 84㎡가 2961명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청약접수를 했다.

‘영통 아이파크 캐슬’은 총 2945가구로 △1블록은 지하 1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05㎡, 1783가구 △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4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5㎡, 116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분당선 망포역이 인접하며, 덕영대로 진입도 수월하다. 망포4지구 부지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망포초교(2019년 3월 개교예정) 및 잠원중학교도 위치해 있다. 이 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쇼핑시설과 실버공원과 태장공원 등 중소공원도 가까이 있다. 특히 이 단지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조경설계가인 로드베이크 발리옹이 조경 설계에 참여해 차별화된 친화적 단지를 표현했다.

영통 아이파크 캐슬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블록 8일, 2블록은 9일에 이뤄지며 14~16일 3일간 계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번지(수원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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