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597.27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2p, +0.20%)

입력 2016-11-30 09:04 수정 2016-11-30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2포인트(+0.20%) 상승한 597.27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600포인트를 살짝 넘어섰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95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3억 원을, 외국인은 4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금융(+0.9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유통(+0.59%) 사업서비스(+0.4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숙박·음식(-2.77%) 광업(-1.4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통신방송서비스(+0.38%) IT H/W(+0.31%) 오락·문화(+0.2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0.49%) 전기·가스·수도(-0.37%) 건설(-0.3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휴젤이 4.17% 오른 27만71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익IPS(+0.70%), 바이로메드(+0.6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J E&M(-1.54%), 카카오(-0.75%), 파라다이스(-0.74%)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유니더스(+24.03%), 오성엘에스티(+11.95%), 다우데이타(+11.93%)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썬코어(-15.66%), 엘앤케이바이오(-14.29%), 엔에스브이(-9.09%)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57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48개 종목이 하락, 1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7원(-0.52%)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8원(-0.16%), 중국 위안화는 169원(-0.3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50,000
    • -2.23%
    • 이더리움
    • 4,673,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0.75%
    • 리플
    • 670
    • -1.33%
    • 솔라나
    • 200,800
    • -3.74%
    • 에이다
    • 575
    • -0.86%
    • 이오스
    • 805
    • -1.11%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2.17%
    • 체인링크
    • 20,400
    • +0.74%
    • 샌드박스
    • 455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