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엔고·차익실현 매물에 하락…일본 0.21%↓·중국 0.19%↓

입력 2016-11-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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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는 29일(현지시간) 오전 전반적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1% 하락한 1만8317.77을, 토픽스지수는 0.06% 내린 1468.67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9% 하락한 3270.69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03% 상승한 2875.54를,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30% 밀린 2만2760.82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9213.76으로 0.10% 떨어졌다.

일본 엔화 가치가 오르고 최근 강세에 중국증시에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면서 아시아증시 전반의 투자심리가 약화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일본증시 토픽스지수는 13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전날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가까스로 상승세를 지켰다. 토픽스지수는 지난해 6월 이후 최장 기간 상승세를 보였다.

스즈키자동차가 1.4%, 소니가 1.1% 각각 하락하는 등 수출 관련주가 약세를 주도했다.

일본의 지난달 가계지출은 전년 동월 대비 0.4% 줄어들어 8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소매판매도 전년보다 0.1% 하락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지수는 지난 1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고 나서 소폭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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