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우리말 나들이 정체는 차오루…"패널 출연 당시 무대 욕심 났었어"

입력 2016-11-27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우리말 나들이' 정체는 피에스타 차오루였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말 나들이'의 정체가 밝혀졌다. 다름아닌 차오루였던 것.

그는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 사이' 무대를 마친 후 당당히 패널 앞에서 자신의 목소리로 소감을 전했다.

차오루는 "제가 저기 있는 패널로 출연했을때 욕심이 났었다"라며 "나도 저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복면가왕' 제작진한테 출연해달라고 연락이 오더라. '제작진이 미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입담을 뽐내 폭소를 자아냈다.

김구라는 "며칠 전에 차오루와 문자를 하게됐는데"라고 운을 떼며 "문자를 하다보니 외국 사람인 느낌이 전혀 안들더라. 한국 사람같다 했더니 본인이 한국어 자격증 3급이 있다고 자랑하더라"고 차오루의 열정을 높이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50,000
    • +3.94%
    • 이더리움
    • 4,694,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540,500
    • +1.03%
    • 리플
    • 746
    • +0.4%
    • 솔라나
    • 213,600
    • +3.69%
    • 에이다
    • 611
    • +0%
    • 이오스
    • 812
    • +5.05%
    • 트론
    • 193
    • -1.03%
    • 스텔라루멘
    • 145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5.92%
    • 체인링크
    • 19,470
    • +4.51%
    • 샌드박스
    • 459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