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투데이DB)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내일(26일)은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전국은 점차 흐려져 낮부터 서쪽지방에는 시작된 비나 눈이 전국으로 퍼질 것으로 내다봤다. 눈과 비는 이날 밤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의 예상 강수량은 1~3cm 가량이다.
서울 광화문광장은 0~4도 기온을 보이고, 낮 12시~밤 9시 사이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부산 3도 △대구 -1도 △광주 0도 △춘천 -3도 △제주 8도 △울릉·독도 6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4도 △부산 11도 △대구 7도 △광주 8도 △춘천 2도 △제주 14도 △울릉·독도 5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