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리 진정 위해 통안증권 입찰 규모 1조→3000억 축소

입력 2016-11-25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출처=이투데이 DB)
▲한국은행(출처=이투데이 DB)

한국은행이 28일 발행예정인 통안채 규모를 1조원에서 3000억원으로 축소한다고 25일 밝혔다.

당초 한은은 통안증권 1년물과 91일물을 각각 5000억원씩 발행 예정이었다. 하지만 1년물은 발행하지 않고, 91년물은 3000억원으로 규모를 축소했다.

아울러 12월 중 통안 증권 발행도 줄일 계획이다.

한승철 한은 시장운영팀장은 “이번 효과로 시장에 공급되는 물량이 줄고 단기 유동성이 공급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특히 단기쪽 불안심리 확산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청년이라면 자격증시험 반값 할인,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십분청년백서]
  • 성범죄 피소에 불명예 탈퇴 통보…NCT 태일, SNS는 비공개·유튜브는 삭제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8시 월드컵 3차예선 팔레스타인전…중계 어디서?
  • "퇴근 후 연락하지 마세요" [데이터클립]
  • 주연 여배우는 어디에?…‘안녕 할부지’ 더 보고 싶은 푸바오 [해시태그]
  • [종합] 뉴욕증시, 미국 노동시장 냉각 조짐에 혼조 마감…이번 주 고용지표 관망세
  • 트럼프 일가, 대선 앞두고 공격적인 코인 사업 전개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오늘의 상승종목

  • 09.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97,000
    • +0.07%
    • 이더리움
    • 3,249,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419,400
    • +0.14%
    • 리플
    • 749
    • +0.13%
    • 솔라나
    • 181,200
    • +3.78%
    • 에이다
    • 455
    • +5.32%
    • 이오스
    • 633
    • +3.43%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4.83%
    • 체인링크
    • 13,760
    • +0.44%
    • 샌드박스
    • 335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