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중·유럽 등 투자유치 나서…“1000만 달러 체결될 것”

입력 2016-11-25 13:24 수정 2016-11-28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레이스가 투명지문인식으로 불리는 FOD(Fingerprint On Display) 전용칩 설계 및 개발을 위한 별도 팹리스 법인 설립을 위해 투자유치를 추진한다.

트레이스는 오는 12월 중국과 유럽의 기업가와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진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미 사전 접촉과 트레이스의 투명지문인식에 대한 실증을 확인한 상태에서 전용칩의 단독 사업은 과거 퀄컴의 CDMA 못지않은 시장파급효과를 가질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트레이스의 관계자는 “오는 12월 투자설명회는 칩 팹리스에 관심 높은 모바일 기업가들과 투자기관이 참여하며, 1000만 달러의 투자양해각서가 체결될 것”이라며 “이후 유럽으로 옮긴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추가 유치규모가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자들의 이해에 따라 중국이나 유럽에 설립하는 안건도 고려중이며 해외 직상장을 목표로 철저히 육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96,000
    • +1.11%
    • 이더리움
    • 4,271,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69,400
    • +0.88%
    • 리플
    • 621
    • +0.81%
    • 솔라나
    • 198,000
    • +1.64%
    • 에이다
    • 519
    • +3.18%
    • 이오스
    • 736
    • +5.44%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0.98%
    • 체인링크
    • 18,170
    • +1.68%
    • 샌드박스
    • 427
    • +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