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 가입자 3만 명 돌파

입력 2016-11-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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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화문에 위치한 KT스퀘어에서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 아이디어를 제시한 성균관대학교 S-ONE팀(왼쪽부터 이현우, 김경한, 조혜민 학생)이 ‘고감도 핫스팟 상품화 아이디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KT)
▲24일 광화문에 위치한 KT스퀘어에서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 아이디어를 제시한 성균관대학교 S-ONE팀(왼쪽부터 이현우, 김경한, 조혜민 학생)이 ‘고감도 핫스팟 상품화 아이디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KT)

KT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1997~1999년생 학생들을 위해 지난 17일 출시한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 요금제 가입자가 일주일만에 3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KT에서 출시한 24세 이하 전용 요금제 ‘Y24’ 중 65.8요금제는 월 6만5890원에 데이터 무제한(10GB+일2GB+2Mbbps 속도제어)을 제공한다. 그러나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통해 가입하면 1만7590원 더 저렴한 월 4만8300원에 이를 데이터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Y24 54.8(기존 6GB 제공)도 4만6100원으로, Y24 49.3(기존 3GB 제공)도 4만5000원으로 할인되며 이들 모두 6개월간 데이터를 완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세가지 요금 모두 요금할인(지원금) 및 무선 가족 결합 할인까지 받는 경우 월 2만9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속도 제어 없이 데이터 완전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가입일은 11월 17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이필재 전무는 “대학생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Y수능 데이터 무제한 페스티벌’을 출시하게 돼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통신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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