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서울 상륙 전지현, 이민호 재회했지만 못알아봐

입력 2016-11-24 0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출처=SBS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서울에 상륙, 이민호를 눈앞에서 보게 됐지만 이민호는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를 떠올리며 서울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청은 허준재가 말했던 63빌딩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아쿠아리움을 들어가게된 심청은 물만난듯 물속으로 들어가 헤엄치며 안정을 되찾았다.

그때 그곳에 허준재가 실제로 나타나게 된 것. 허준재는 과거 엄마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아쿠아리움을 구경했다.

심청은 자신을 신기하게 바라보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군중 속에서 허준재를 찾기 위해 애를 썼다.

때마침 허준재가 지나가게된 것. 허준재는 앞만 보고 터벅터벅 걸었고, 심청은 그를 쫒아 계속해서 헤엄쳤다.

그러나 허준재는 아쿠아리움 속 심청을 보지 못했고, 우연히 뒤로 돌다 그와 눈이 마주쳤지만 알아보지 못한 채 다시 뒤돌아 심청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98,000
    • +5.28%
    • 이더리움
    • 4,704,000
    • +5.28%
    • 비트코인 캐시
    • 540,500
    • +5.16%
    • 리플
    • 740
    • +0%
    • 솔라나
    • 213,600
    • +5.64%
    • 에이다
    • 615
    • +2.84%
    • 이오스
    • 812
    • +6.42%
    • 트론
    • 194
    • +0%
    • 스텔라루멘
    • 1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00
    • +7.3%
    • 체인링크
    • 19,430
    • +5.89%
    • 샌드박스
    • 454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