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공로 대통령표창 수상

입력 2016-11-23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리츠칼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6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가운데)과 산업통산자원부 정만기 제1차관(오른쪽)이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22일 리츠칼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6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가운데)과 산업통산자원부 정만기 제1차관(오른쪽)이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16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기관 최초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직접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외투신고 119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편리한 국내 진출을 지원하며, 외국고객부의 외국인 직원(영국, 일본, 중국)의 투자상담 서비스로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실적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약 플랫폼 구축, 중국ㆍ일본 등 현지 법인 내 한국 투자를 지원하는 코리아데스크 운영 등 국가별 맞춤형 서비스와 금융상품 개발로 외국인 유치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진출한 외국인 투자기업과 외국인을 위한 금융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글로벌 영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20개국 147개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해 외국고객(법인 및 개인)을 위해 국내 진출부터 안정적인 정착까지 성장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91,000
    • -0.37%
    • 이더리움
    • 3,259,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1.05%
    • 리플
    • 717
    • -0.69%
    • 솔라나
    • 192,400
    • -0.82%
    • 에이다
    • 472
    • -0.63%
    • 이오스
    • 637
    • -1.39%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0.4%
    • 체인링크
    • 15,150
    • +1.13%
    • 샌드박스
    • 340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