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1인 창작자 TV채널 ‘다이아 티비’ 내년 1월1일 개국

입력 2016-11-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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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터는 모바일 기기나 PC 등에서 유튜브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다이아 티비 콘텐츠를 TV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CJ E&M은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1월 1일부터 1인 창작자들이 만들어가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전문 방송채널 ‘다이아 티비’를 개국한다고 밝혔다.

뷰티 부문에서는 씬님, 회사원 A, 라뮤끄, 레나, 깡나 등 1인 창작자들이 출연한다.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억섭호, 밴쯔, 신동훈, 채희선 등 디지털 스타가 등장한다.

CJ E&M은 신동훈과 채희선의 가상 결혼 프로그램인 신채계약서, 요리서바이벌 쿡올데드 등 다이아 티비가 직접 기획한 콘텐츠도 방영할 계획이다.

2013년 7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1인 창작자를 지원·육성하는 MCN 사업을 시작한 CJ E&M은 지난해 5월 다이아 티비라는 1인 창작자 방송 전문 브랜드를 출범했다.

이성학 미디어솔루션 부문장은 “1인 창작자 전문 TV 채널 개국을 계기로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시대를 넘어 멀티 플랫폼 네트워크(MPN) 시대가 열렸다”며 “1인 창작자를 폭넓게 육성해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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