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1969.28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5.3p, -0.27%)

입력 2016-11-2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마감했던 전 거래일에 이어 금일 코스피시장도 기관의 순매도 기조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5.3포인트(-0.27%) 하락한 1969.28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37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억 원을, 기관은 32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0.6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비금속광물(+0.10%) 운수창고(+0.0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서비스업(-0.50%) 철강및금속(-0.48%)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의약품(+0.03%)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유통업(-0.36%) 화학(-0.34%) 종이·목재(-0.31%)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5% 오른 159만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출발했다.

한국전력이 1.08% 오른 4만695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0.83%), SK(+0.6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모레퍼시픽(-1.88%), NAVER(-0.91%), POSCO(-0.79%)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외 흥국화재2우B(+16.88%), 신한 천연가스 선물 ETN(H)(+6.12%),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4.8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미래에셋증권(-5.87%), 코리아03호(-5.52%), 미래에셋대우(-5.3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240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2개다. 1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2원(+0.39%)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66원(-0.31%), 중국 위안화는 171원(+0.0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3: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48,000
    • -6.89%
    • 이더리움
    • 4,129,000
    • -9.75%
    • 비트코인 캐시
    • 440,500
    • -14.05%
    • 리플
    • 578
    • -11.08%
    • 솔라나
    • 180,400
    • -6.87%
    • 에이다
    • 477
    • -14.67%
    • 이오스
    • 661
    • -15.04%
    • 트론
    • 176
    • -3.3%
    • 스텔라루멘
    • 115
    • -8.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910
    • -15.01%
    • 체인링크
    • 16,510
    • -12.6%
    • 샌드박스
    • 370
    • -1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