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80.55p, 상승(▲0.9p, +0.05%)마감. 외국인 +556억, 기관 -853억, 개인 +67억

입력 2016-11-17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 시장이 외국인의 순매수에 결국 상승세로 정규장을 마쳤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포인트(+0.05%) 상승한 1980.5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외국인은 556억 원을, 개인은 6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853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3.7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0.91%) 운수장비(+0.7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건설업(-0.80%) 비금속광물(-0.3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음식료품(+0.48%) 전기·전자(+0.31%) 기계(+0.1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종이·목재(-0.33%) 통신업(-0.23%) 화학(-0.17%)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방위산업(+4.20%), LBS(+2.35%), (+2.13%), LED(+1.13%), IT(+1.12%)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타이어(-0.93%), NFC(-0.81%), 지주회사(-0.78%), 바이오시밀러(-0.50%), PCB생산(-0.4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0.71% 오른 156만9000원을 기록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삼성생명이 3.57% 오른 11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2.08%), 삼성전자우(+1.55%)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신한지주(-1.80%), 삼성물산(-1.74%), KT&G(-1.47%)는 하락했다.

그외 인터지스(+27.36%), 우진(+10.44%), 금강공업우(+10.10%)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KGP(-14.17%), 삼부토건(-5.00%), 녹십자홀딩스2우(-4.82%)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다.

최종적으로 37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19개다. 91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7원(+0.26%), 일본 엔화는 1076원(+0.46%), 중국 위안화는 171원(+0.26%)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82,000
    • +1.42%
    • 이더리움
    • 4,273,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70,000
    • +0.86%
    • 리플
    • 622
    • +1.14%
    • 솔라나
    • 197,900
    • +1.38%
    • 에이다
    • 519
    • +3.59%
    • 이오스
    • 736
    • +5.29%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1.67%
    • 체인링크
    • 18,190
    • +2.65%
    • 샌드박스
    • 426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