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뉴스] '수능 늦었다 싶으면 112' 수험생 수송, 경찰차 불러라

입력 2016-11-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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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수능 시험 당일은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 운행을 늘리고 직장인 출퇴근 시간도 조정됩니다. 서울시는 수능 시험 시작 전후인 오전 6~10시 지하철과 버스의 운행을 늘리고 승객증가나 고장 지연 등의 사태를 대비합니다. 또, 전국 관공서 출근시간은 9시에서 10시로 늦춰지며, 기업체에도 출근시간 지연을 위한 협조가 요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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