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10분 이내 무료 배송’ 프로모션

입력 2016-11-15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플래닛 11번가가 ‘11번가의 달’을 맞아 서울 주요 지역으로 패션상품을 110분 안에 배송해주는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 모델들이 행사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SK플래닛)
▲SK플래닛 11번가가 ‘11번가의 달’을 맞아 서울 주요 지역으로 패션상품을 110분 안에 배송해주는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 모델들이 행사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SK플래닛)

SK플래닛 11번가가 서울 시내 주요 지역으로 주문 시 오토바이 퀵서비스로 110분 안에 무료로 배송해주는 ‘110분 특급배송’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11번가가 ‘11번가의 달’ 11월을 맞아 직영몰 ‘NOW(나우) 배송’ 일부 패션 상품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배송 프로모션이다.

‘110분 특급배송’ 해당 상품은 11번가가 사전 선정한 10만 원 이상의 ‘NOW(나우) 배송 패션 상품’ 82종으로, 당일 오후 5시 이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10분 특급배송’ 서비스 이용 시 원하는 패션상품을 빨리 받아서 필요한 시점에 활용할 수 있고, 퀵서비스를 통해 바로 배송돼 보다 편리하게 수령이 가능하다.

110분 배송이 가능한 지역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 강남3구를 비롯해 종로구, 용산구, 노원구 등 서울시 내 13개구로, 이외의 서울 지역은 180분 내 배송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와 퀵서비스 O2O 스타트업 업체인 원더스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원더스의 배송 기사가 출발 전 고객과 통화해 배송지를 확인한 시점부터 110분 내 배송해준다.

‘110분 배송’ 해당 상품은 11번가 직영몰인 ‘NOW(나우) 배송’ 코너에서 판매하며, ‘골든구스 슈퍼스타 스니커즈’(29만9000원부터), ‘몽클레어 블랙 이민 다운’(113만5000원), ‘나인웨스트 쥬피터 여성 앵클 부츠’(12만9000원) 등을 내놓는다.

SK플래닛 송승선 리테일본부장은 “e커머스를 중심으로 유통업계가 최근 고객 감동까지 전할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11번가가 차별화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고객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상품을 기획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배송까지 하는 ‘생활 밀착형 큐레이션 쇼핑 서비스’를 나우배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2: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44,000
    • -4.98%
    • 이더리움
    • 4,188,000
    • -8.5%
    • 비트코인 캐시
    • 438,500
    • -14.44%
    • 리플
    • 574
    • -11.83%
    • 솔라나
    • 177,100
    • -8.48%
    • 에이다
    • 471
    • -16.19%
    • 이오스
    • 652
    • -16.09%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2
    • -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890
    • -17.22%
    • 체인링크
    • 16,390
    • -12.59%
    • 샌드박스
    • 364
    • -15.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