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버디퀸’ 조윤지, 최종일 9홀 반환점 돌아 3타차 선두유지

입력 2016-11-13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다연-김초희-이민영2, 공동 2위

▲조윤지
▲조윤지
‘버디 퀸’ 조윤지(25·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종전인 ADT 캡스챔피언십(총상금 5억원)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윤지는 13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라운드 9홀을 돌아 3타를 줄이며 10언더파로 3타를 줄인 이다연(19), 김초희(24), 이민영2(24ㆍ한화)를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조윤지는 이날 전반 9홀에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조윤지는 1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챙기며 상승분위기로 출발했으나 7번홀(파4) 보기를 범해 주춤했다. 그러다가 9번홀(파4)에서 세컨드 샷을 핀에 붙여 바로 버디로 타수를 만회했다.

올 시즌 우승이 없는 조윤지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2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김초희
▲김초희
▲이다연
▲이다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579,000
    • -3.13%
    • 이더리움
    • 4,236,000
    • -5.74%
    • 비트코인 캐시
    • 446,400
    • -9.4%
    • 리플
    • 597
    • -7.01%
    • 솔라나
    • 186,700
    • -1.53%
    • 에이다
    • 497
    • -10.61%
    • 이오스
    • 668
    • -12.34%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17
    • -7.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70
    • -10.66%
    • 체인링크
    • 17,150
    • -7.75%
    • 샌드박스
    • 377
    • -1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