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금융전문지 '아시아머니'가 선정한 '2007년도 한국 최우수 외국환은행'과 '최우수 CMS(기업종합자금관리) 은행'으로 각각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2005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CMS은행으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외국환은행은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외환은행 손창섭 홍콩지점장, 김형민 부행장, 이성식 대외협력본부장(왼쪽부터)이 27일 홍콩 소재 쟈키클럽에서 열린 아시아머니지 2007년 ‘최우수 외국환은행’ 및 ‘최우수 CMS 은행’시상식에 참석해 리처드 모로우 아시아머니지 편집장(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