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팸플링, 첫날 보기없이 이글 2개, 버디 7개로 11언더파 60타 폭풍타

입력 2016-11-04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드 펨플링. 사진=PGA
▲로드 펨플링. 사진=PGA
‘이글 2개, 버디 7개’꿈의 타수 59타에 1타 모자라는 타수다.

로드 팸플링(47·호주)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첫날 60타를 때렸다.

팸플링은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43야드)에서 열린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 버디 7개를 잡아냈다.

1994년 프로로 전향한 팸플링은 2004년 디 인터내셔널과 2006년 베이힐 인비테이셔널(현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뒀으나 이후 성적이 부진 2부 투어 파이널 대회를 통해 이번 시즌 PGA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팸플링은 이날 6번홀(파4)에서 134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볼이 샷을 이글로 연결됐고, 후반 들어16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한 볼이 핀에 붙어 두번째 이글이 됐다.

팸플링은 18번홀(파4)에서도 3.5m의 버디 기회가 날아가 50대 타수는 아쉽게도 불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87,000
    • -0.67%
    • 이더리움
    • 3,240,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432,700
    • -1.52%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192,400
    • -0.93%
    • 에이다
    • 471
    • -1.26%
    • 이오스
    • 635
    • -1.24%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0.65%
    • 체인링크
    • 15,140
    • +1%
    • 샌드박스
    • 339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