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6 지속가능발전 대토론회’ 개최

입력 2016-11-03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서울시)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와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이하 발전위)는 오는 4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2016 서울 지속가능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UN 지속가능발전목표 등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국제적 동향을 공유하고, ‘서울형 지속가능발전목표’ 설정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UN이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발표한 이후, 서울시는 도시 차원의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위해 서울형 지속가능발전목표(Seoul SDGs) 수립을 준비해왔다.

행사는 문태훈 서울시 발전위 위원장의 인사말씀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기조발제로 시작된다. 문태훈 위원장은 중앙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로 국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제2기 서울시 발전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태균 정책기획관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발표 이후, 지속가능발전은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대토론회는 서울의 지속가능성을 본격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각계각층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가능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분야별 토론에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행사 안내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지속가능발전’을 검색해 찾아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58,000
    • +0.32%
    • 이더리움
    • 4,348,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71,200
    • +0.26%
    • 리플
    • 618
    • -0.48%
    • 솔라나
    • 198,900
    • +0.56%
    • 에이다
    • 528
    • +1.93%
    • 이오스
    • 731
    • -0.95%
    • 트론
    • 180
    • -2.17%
    • 스텔라루멘
    • 124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50
    • +0.77%
    • 체인링크
    • 19,100
    • +5%
    • 샌드박스
    • 426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