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 중국 VR·AR 사업본격 스타트...VR·AR 게임ㆍ콘텐츠 수익 창출

입력 2016-10-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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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문화산업박람회 ‘VR ZONE’에 참가

레드로버는 28일 쑤닝그룹 및 합자법인 상해홍만유한과학기술공사와 함께 난징 문화산업박람회 ‘VR ZONE’에 참가하여 VR·AR사업을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8회를 맞이하는 난징 문화산업박람회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개최되며, 회당 관객수 70만명, 누적 계약금액 약 4조 9천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행사다.

레드로버는 이번 박람회에서 VR 전시구역에 참가해, 글로벌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4D기반의 VR기술뿐만 아니라, AR 및 인터렉티브 콘텐츠 제작기술이 융합된 복합문화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레드로버와 협력사가 함께 구성한 ‘VR ZONE’에는 1인승 4D 이펙트를 느낄 수 있는 ‘VR 롤러코스터’, 애니메이션 스파크 캐릭터와 함께 우주 웜홀 비행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파크 라이더’뿐만 아니라 세계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AR 갤러리’, 놀이가 접목된 ‘교육용 AR게임’, 테이블 위에서 인터렉티브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미니 매핑 테이블’ 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본 전시회를 시작으로 합자법인과 함께 중국 지자체 대상의 VR테마파크 구축사업을 중국의 기업들과 함께 본격 진행할 것이며, VR과 AR 기술을 접목한 인터렉티브 게임, 어트렉션 콘텐츠 및 관련 플랫폼 개발로 다양한 수익을 창출하고, 넛잡과 스파크 등 자체보유 IP를 활용한 독보적인 VR 및 AR콘텐츠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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