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마이크로프랜드, 신라젠, 에코마이스터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이크로프랜드는 2004년 설립된 반도체검사용 프로브카드 등 정밀기기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365억 원의 매출에 25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신라젠은 2006년 설립됐으며 항암바이러스 면역치료제 등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다. 작년 매출은 18억 원이고 237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에코마이스트는 1982년 설립된 기계 제조업체다. 지난해 330억 원의 매출에 8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