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에 여전히 ‘침묵’

입력 2016-10-24 21:39 수정 2016-10-24 2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OECD 가입 20주년 기념 경제계 만찬'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국경제인연합)
▲24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OECD 가입 20주년 기념 경제계 만찬'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국경제인연합)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이 이번에도 입을 답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오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OECD 가입 20주년 경제계 기념 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 회장은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의혹과 관련된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는 지난 10일 열린 한일재계회의 참석 당시에도 기자들의 질문에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한편, 최근 전경련이 각종 스캔들에 여루되면서 심상전 의원이 전경련 해체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는 등 정치권을 중심으로 전경련을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09,000
    • +1.43%
    • 이더리움
    • 4,846,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0.91%
    • 리플
    • 676
    • +1.5%
    • 솔라나
    • 204,800
    • +3.17%
    • 에이다
    • 560
    • +3.32%
    • 이오스
    • 816
    • +1.75%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56%
    • 체인링크
    • 20,180
    • +5.38%
    • 샌드박스
    • 465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