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 육아 고민 토로 "아직 철없고 게으른 엄마인데…"

입력 2016-10-24 13:04 수정 2016-10-24 1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용준 박수진 부부(출처=배용준 SNS)
▲배용준 박수진 부부(출처=배용준 SNS)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득남한 가운데, 박수진이 출산에 앞서 육아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배용준·박수진 측 관계자에 따르면, 부부는 23일 정오 강남 모처에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은 출산에 앞서 8월 종영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설렘을 전하기도 했다.

박수진은 "내가 너무 아직도 철없고 그런데, 아기를 낳아서 잘 키울 수 있을지. 그게 조금. 아직 잠도 많고, 게으른 부분도 많은데,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출산 후 연예계 복귀 의사를 밝히며 "내가 아기 낳고 나서도 일이랑 육아를 병행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7월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박수진과 배용준은 13세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교제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발표해, 주위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50,000
    • -0.48%
    • 이더리움
    • 4,249,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464,100
    • +1.96%
    • 리플
    • 608
    • +1.67%
    • 솔라나
    • 191,000
    • +5.82%
    • 에이다
    • 499
    • +1.63%
    • 이오스
    • 691
    • +1.62%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2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1.19%
    • 체인링크
    • 17,650
    • +3.46%
    • 샌드박스
    • 401
    • +4.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