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풍림아이원 하버뷰’, 견본주택 21일 오픈

입력 2016-10-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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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풍림아이원' 조감도(사진=풍림산업)
▲'주문진 풍림아이원' 조감도(사진=풍림산업)
내년에 개통하는 KTX강릉역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 등으로 호재가 가득한 강원도 강릉 주문진에 5년만에 새 일반분양 아파트가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분양 예정인 ‘주문진 풍림아이원’은 주문진에서 약 5년 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로 인근 지역 수요자들에게 신규주택 갈증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주문진 풍림아이원은 주상복합단지이다. 총 183가구로, 지하1층~지상20층, 2개동 규모다. 아파트(177가구)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전용 59~74㎡ 6개 타입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6실)은 전용 83㎡ A, B타입과 전용84㎡ 총 3개 타입이다.

인근에 강원도 유일의 공립대학교인 강원도립대학이 위치하고 있으며 주영초등학고, 주문진 중·고교, 사임당교육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동해바다 지역은 이동시간이 오래 걸리고 접근성이 떨어져 탁월한 자연 경관에도 불구하고 주거 선호도가 높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 서울~강릉간 KTX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접근성과 교통망이 한층 개선된다. 기존 무궁화호를 통해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소요시간은5시간 47분으로 약 6시간이 소요됐다. 하지만 새로 개통하는 KTX를 이용하면 같은 거리 소요시간이 1시간 12분으로 약 5시간 가량 줄어들게 된다.

주문진 풍림아이원 하버뷰가 들어서는 곳은 강릉KTX역사와 약 20분대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강릉 시내 접근까지는 7번국도를 이용해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존 도심을 가로지는 2.6km 구간의 지상 철도 구간이 지하화되며 지역민들의 편의도 좋아질 전망이다. 이 노후 철도 구간은 현재 철거 공사가 완료되고 휴식과 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할 계획이다.

철도 호재 외에도 도로망 정비 사업을 통해 교통망 확충이 더욱 뚜렷해 진다. 국도 6호선 연곡면 삼산리~방내리 13km구간과 국도 7호선 강릉 옥계~동해망상 8.5km구간이 4차로로 확장된다. 또한 국도 35호 왕산~성산 11km구간은 연내 5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량, 신설될 계획이다.

교통호재 외 개발호재도 몰렸다. 2018년 동계올림픽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강릉에서는 빙상종목 경기가 개최될 계획이다.

이 단지 아파트는 3.3㎡ 당 평균 600만 원대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며 오피스텔은 그보다 낮은 3.3㎡ 당 평균 400만 원대로 책정돼 서울 수도권 등에서 투자는 물론 세컨하우스로 이용하기 위한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주문진 풍림아이원 하버뷰는 실속있는 평면 설계로 전 가족 구성원에게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다. 특히 전 가구 주방에 작업동선의 효율을 높인 ‘ㄷ’자형 주방설계를 구성해 더욱 편리하고 넓게 작업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반경 1km내에 농협 하나로마트, 성심병원, 홈플러스, 신라종합시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주문진 수산시장도 도보 5분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주문진 풍림아이원 하버뷰는 오는 21일 견본주택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강릉시주문진읍 주문리 329-30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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