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입력 2016-10-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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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자금이 순유입에서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로 됐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22억 원이 순유출 됐다. 392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514억 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29억 원이 순유입 됐다. 265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136억 원이 해지됐다.

채권형 펀드에서는 348억 원이 설정되면서 3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 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286억 원이,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62억 원 각각 순유입 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553억 원이 순유입 됐다. MMF 설정원본은 121조138억 원, 순자산은 121조896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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