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60.53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0.7p, +0.11%)

입력 2016-10-18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18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7포인트(+0.11%) 상승한 660.53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보이고 있고,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09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50억 원을, 외국인은 51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운송(+0.61%)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오락·문화(+0.52%) 숙박·음식(+0.4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농림업(-0.44%) 건설(-0.24%)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0.44%) 교육서비스(+0.12%) IT H/W(+0.10%)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부동산(-0.24%) 사업서비스(-0.05%) 기타서비스(-0.0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

셀트리온이 2.30% 오른 10만2300원을 기록 중이고, SK머티리얼즈(+2.13%), 휴젤(+1.76%)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카카오(-0.87%), 에스에프에이(-0.69%), 바이로메드(-0.62%)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외 나노엔텍(+20.86%), 마제스타(+17.60%), 에이테크솔루션(+11.6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갑을메탈(-27.95%), 맥스로텍(-23.80%), 화신테크(-5.9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7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58개다. 18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3원(-0.65%)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92원(-0.25%), 중국 위안화는 168원(-0.5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127,000
    • -3.59%
    • 이더리움
    • 4,199,000
    • -6.44%
    • 비트코인 캐시
    • 442,900
    • -10.56%
    • 리플
    • 590
    • -7.96%
    • 솔라나
    • 184,700
    • -3.04%
    • 에이다
    • 490
    • -11.87%
    • 이오스
    • 661
    • -13.37%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16
    • -9.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820
    • -11.24%
    • 체인링크
    • 16,800
    • -10.4%
    • 샌드박스
    • 373
    • -1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