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서장훈, 이재진에 "내 옆에 누워 같이 자자" 의외의 브로맨스 '눈길'

입력 2016-10-17 2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꽃놀이패' 방송 캡처)
(출처=SBS '꽃놀이패' 방송 캡처)

'꽃놀이패' 서장훈 이재진 강승윤이 브로맨스를 펼쳤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는 게스트로 위너의 강승윤이 출연해 꽃길 팀장을 맡아 팀원을 정했다. 서장훈과 이재진을 지목했다.

강승윤은 이재진을 택한 이유로 "우선 YG 대표님 가족이기 때문에 뽑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사람은 평창의 멋스러운 한옥집 숙소로 향했다.

그곳에는 서장훈을 소화할 수 있는 넓은 전통식 침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진은 "형 키에 딱 맞을 것 같다"라고 서장훈에게 말했고, 서장훈은 실제로 누워보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에 서장훈은 "재진아 이리와서 누워봐. 나랑 여기서 같이 자자"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재진은 멋쩍은 표정을 지으면서도 이내 서장훈 옆에 누워 팔베개까지 받았다.

뒤이어 강승윤까지 두 사람의 가운데 자리를 꿰차 세 사람의 브로맨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09: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38,000
    • -3.69%
    • 이더리움
    • 4,446,000
    • -5.06%
    • 비트코인 캐시
    • 465,500
    • -11.92%
    • 리플
    • 612
    • -7.97%
    • 솔라나
    • 183,700
    • -8.33%
    • 에이다
    • 503
    • -13.57%
    • 이오스
    • 696
    • -12.78%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1
    • -5.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50
    • -14.11%
    • 체인링크
    • 17,570
    • -8.82%
    • 샌드박스
    • 391
    • -1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