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환카드 결제계좌 우대서비스’ 시행

입력 2007-09-12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은행은 ‘외환카드 결제계좌 우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외환카드 결제계좌 우대서비스는 외환카드 사용대금을 외환은행 통장으로 결제하는 개인고객에게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용수수료’와 영업시간 종료후 외환은행 CD/ATM으로 현금인출, 외환은행 계좌간 이체시 발생하는 ‘영업시간외 CD/ATM 이용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우대서비스이다.

인터넷(모바일)뱅킹 타행이체 수수료는 최근 3개월간 외환카드 사용실적이 90만원 이상인 경우 월 10회 면제, 150만원 이상인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전액 면제된다. 아울러 최근 3개월간 외환카드 사용실적이 90만원 이상이고 급여이체 고객인 경우에도 횟수에 상관없이 전액 면제된다.

영업시간외 CD/ATM 이용수수료는 최근 3개월간 외환카드 사용실적이 90만원 이상이면 횟수에 상관없이 전액 면제된다.

외환은행은 이에 앞서 8월 24일부터 ‘YES증권거래점프예금’ 거래고객에게 금년 12월 31일까지 인터넷(모바일)뱅킹 타행이체 수수료 및 CD/ATM 영업시간외 이용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기존 급여이체 고객에 대한 우대서비스에 추가하여 외환카드 이용고객에게도 우대서비스를 확대하여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보게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거래가 늘어날 경우 외환은행의 우대고객제도인 프라임고객으로 선정되어 더욱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01,000
    • -2.11%
    • 이더리움
    • 3,661,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474,700
    • -4.29%
    • 리플
    • 789
    • -5.4%
    • 솔라나
    • 204,800
    • -5.58%
    • 에이다
    • 473
    • -3.27%
    • 이오스
    • 656
    • -4.79%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39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800
    • -6.96%
    • 체인링크
    • 14,400
    • -3.23%
    • 샌드박스
    • 359
    • -5.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