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내 이상형은 지진희·유아인"…이유는?

입력 2016-10-12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bnt)
(사진제공=bnt)

배우 이열음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진희와 유아인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열음은 12일 bnt와 함께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열음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지진희나 유아인처럼 까무잡잡하고 남자다운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연애하고 싶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안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열음은 걸그룹으로 데뷔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연기에 관심이 있어서 (연예인 활동을)시작한 것이라 회사에 들어갈 때 아이돌 회사도 있었지만 단칼에 거절했다"며 "노래나 춤을 잘 추지 못한다"고 전했다.

다음 작품 계획에 대해서는 "사랑 받는 로맨스 연기를 하고 싶다"며 "예능 출연의 경우 안하는 이유는 딱히 없지만 작품이랑 연관돼 출연제의가 들어오게 되면 나가고 싶다. '런닝맨'이나 '해피투게더', '먹고자고먹고'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열음은 닮고 싶은 배우로 전도연을 꼽았다. 그는 전도연에 대해 "연기적으로 자신의 연기에 대한 깊이가 뚜렷하다. 여배우로서 분위기 있고 중심이 확고하다"며 "색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전도연처럼 되고 싶다. 이열음이라는 배우로 꾸밈없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46,000
    • +2.24%
    • 이더리움
    • 3,275,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439,200
    • +1.53%
    • 리플
    • 723
    • +1.83%
    • 솔라나
    • 193,900
    • +4.98%
    • 에이다
    • 476
    • +3.03%
    • 이오스
    • 643
    • +1.74%
    • 트론
    • 212
    • +0.47%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84%
    • 체인링크
    • 14,980
    • +4.39%
    • 샌드박스
    • 340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