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인기지만, 전문가 손길 필요한 곳은 어디?

입력 2016-10-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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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싼 시공 비용 때문에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집을 꾸미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셀프 줄눈 시공에 도전하는 사람이 많은데, 주부들에게 가장 큰 두통 거리인 욕실, 베란다, 현관, 변기 테두리 등 집안 곳곳의 줄눈만 새로 바꾸어도 한결 깨끗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습기가 많고 타일로 인테리어 돼 있는 주방이나 현관에 곰팡이 및 각종 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줄눈 시공을 새롭게 하면 가족의 건강도 챙길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줄눈의 경우 제대로 작업을 하지 않으면 들뜸 현상이 발생하거나, 수명이 길지 않아 몇 년 뒤에 재시공을 해야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저렴하게 ‘셀프’로 하려다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보다 많은 비용이 들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의 한 번 시공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마페이줄눈제'가 주목받고 있다. 마페이줄눈은 마페이줄눈 시공업체 ‘라인마페이’가 사용하는 줄눈제로, 무향균 제품이므로 곰팡이가 방지되어 실내 곰팡이 및 각종 세균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욕실부터 현관까지 청결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 효과를 찾는 요즘, 집안 구석구석 줄눈에 곰팡이가 피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 곰팡이를 말끔히 제거해보자. 곰팡이 제거제로도 해결되지 않는 줄눈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줄눈을 새롭게 교체하여 집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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